Before
After도움이 됐어요 59
비엠따블류여유증 수술 이틀차인데 효과가 정말 놀랍습니다
받기 전 사진 창피하지만 첨부해봅니다 지난번에 반차 쓰고 상담 다녀왔던 유미노외과에서 드디어 여유증 수술받고 이틀차네요 솔직히 수술 전에는 친구놈들 말만 듣고 운동으로 뺄 수 있다고 믿어서 그동안 헛고생만 했어요 가슴 운동만 미친 듯이 했는데 진전은 없고 여자친구한테 B컵은 되겠다는 소리까지 들으니 자괴감이 심했었네요 결국 상담때 초음파로 제 가슴이 단순히 지방이 아니라 유선 조직이 꽉 찬 상태라는 걸 확인하고 바로 수술 날짜 잡았어요 겨드랑이 절개로 흉터 없이 깔끔하게 해주신다는 원장님 말씀 믿고 받았는데 벌써 정말 잘한 선택같아요 수술받고 나왔을때보다 이틀 차인 지금이 붓기나 멍이 더 선명하게 올라오네요 거울을 보면 수술 부위 주변으로 노란색이랑 보라색 멍이 꽤 넓게 퍼져 있는데요 신기한 건 이렇게나 붓고 멍이 들었음에도 가슴 라인이 예전이랑 비교도 안 되게 납작해졌다는 점 입니다... 옷옷 입으면 항상 가슴만 툭 튀어나와서 구부정하게 다녔는데 이제는 어깨를 펴도 가슴이 평평해요 압박복을 꽉 조여놓은 상태인데도 튀어나온 부분이 아예 안 보이니까 벌써부터 신기하고 기분 좋네요 통증은 가슴 운동을 아주 무식하게 많이 했을 때 오는 극심한 근육통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팔을 위로 번쩍 드는 건 아직 무리가 있고 머리 감을 때도 여자친구가 조금씩 도와줘야 하는 상태예요 그래도 상담 때 원장님이 원인부터 수술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이 정도 불편함은 예상하고 있어서 견딜만해요 가장 답답한 건 역시 압박복인데 이게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거라 입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통풍 잘 되는 반팔티를 미리 사뒀기도 하고 겨울이라 땀 흘리지않고 그나마 쾌적하게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잠잘 때 정자세로만 자야 하는 게 조금 곤욕이긴한데 거울 보면 다 잊게 되네요 여자친구가 제 가슴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여유증 수술 예약까지 직접 도와준 건데 잘됐다면서 같이 좋아해줬어요 아직 이틀차라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 옷 입는 재미가 생길 것 같아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유미노 원장님 실력은 직접 겪어보니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유선 조직 정말 확실하게 제거해주신 것 같아요 멍이 빨리 빠지길 바라며 며칠 뒤에 경과 더 좋아지면 다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