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받기 전 사진 창피하지만 첨부해봅니다 지난번에 반차 쓰고 상담 다녀왔던 유미노외과에서 드디어 여유증 수술받고 이틀차네요 솔직히 수술 전에는 친구놈들 말만 듣고 운동으로 뺄 수 있다고 믿어서 그동안 헛고생만 했어요 가슴 운동만 미친 듯이 했는데 진전은 없고 여자친구한테 B컵은 되겠다는 소리까지 들으니 자괴감이 심했었네요 결국 상담때 초음파로 제 가슴이 단순히 지방이 아니라 유선 조직이 꽉 찬 상태라는 걸 확인하고 바로 수술 날짜 잡았어요 겨드랑이 절개로 흉터 없이 깔끔하게 해주신다는 원장님 말씀 믿고 받았는데 벌써 정말 잘한 선택같아요 수술받고 나왔을때보다 이틀 차인 지금이 붓기나 멍이 더 선명하게 올라오네요 거울을 보면 수술 부위 주변으로 노란색이랑 보라색 멍이 꽤 넓게 퍼져 있는데요 신기한 건 이렇게나 붓고 멍이 들었음에도 가슴 라인이 예전이랑 비교도 안 되게 납작해졌다는 점 입니다... 옷옷 입으면 항상 가슴만 툭 튀어나와서 구부정하게 다녔는데 이제는 어깨를 펴도 가슴이 평평해요 압박복을 꽉 조여놓은 상태인데도 튀어나온 부분이 아예 안 보이니까 벌써부터 신기하고 기분 좋네요 통증은 가슴 운동을 아주 무식하게 많이 했을 때 오는 극심한 근육통이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요 팔을 위로 번쩍 드는 건 아직 무리가 있고 머리 감을 때도 여자친구가 조금씩 도와줘야 하는 상태예요 그래도 상담 때 원장님이 원인부터 수술법까지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이 정도 불편함은 예상하고 있어서 견딜만해요 가장 답답한 건 역시 압박복인데 이게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거라 입고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통풍 잘 되는 반팔티를 미리 사뒀기도 하고 겨울이라 땀 흘리지않고 그나마 쾌적하게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잠잘 때 정자세로만 자야 하는 게 조금 곤욕이긴한데 거울 보면 다 잊게 되네요 여자친구가 제 가슴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여유증 수술 예약까지 직접 도와준 건데 잘됐다면서 같이 좋아해줬어요 아직 이틀차라 갈 길이 멀지만 앞으로 옷 입는 재미가 생길 것 같아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유미노 원장님 실력은 직접 겪어보니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 유선 조직 정말 확실하게 제거해주신 것 같아요 멍이 빨리 빠지길 바라며 며칠 뒤에 경과 더 좋아지면 다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

저 드디어 큐비큐에서 퀸비코 하고 왔어요!! 콧볼 보톡스까지 같이했는데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시술 직후인데도 입이 근질거려요 ㅋㅋㅋ 위에가 시술전 사진이고 밑에가 시술후 사진이에용 코 시술은 처음이라 사실 많이 떨렸는데 방지영 원장님이 시술 전에도 제가 원하는 코 모양, 라인 한번 더 체크해 주시고 긴장 안하게 계속 말 걸어주셔서 마음이 확 놓였어요 마취할때 살짝 따끔하고 실 넣을때는 참을만 했어요! 시술도 생각보다 금방 끝나더라고요 거울 보자마자 콧대가 오똑하게 서 있는데 과하게 티 나는 느낌이 아니라 원래 내 코가 예뻤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라인이 잡혀서 진심 감동 ㅠㅠㅠ 6줄 넣으니까 확실히 콧대부터 코끝까지 울퉁불퉁한 느낌 사라지고 매끈하게 올라간게 눈에 보여서 신기했고 회사 친구가 왜 붓기랑 멍 걱정하지 말라고 했는지 바로 이해될 정도로 깔끔해서 이대로 쇼핑하러 가도 되겠다 싶었어요 ㅋㅋㅋ 콧볼 보톡스도 맞았으니까 나중에 더 코 얄쌍해 보일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! ㅎㅎ 바쁜 병원인데도 끝까지 친절하게 챙겨주신 원장님이랑 실장님 덕분에 기분 좋게 관리받고 온 느낌이에용

유미노에서 저번주에 여유증 수술했어요 기록할겸 같이 공유좀하겠습니다ㅋㅋ 상담때 유선 조직이 꽤 있다고 하셔서 운동으론 못 뺄거같아 큰맘 먹고 수술 날짜 잡았는데 막상 당일 되니까 얼마나 긴장되던지ㅋㅋ 그래도 원장님이 디자인 잡아주실 때부터 꼼꼼하게 봐주셔서 믿고 맡겼습니다 수술 전 설명 듣고 디자인 그려주셨을 때 수술 후 집 와서 찍었던 거 수술직후라 그런지 보시면 피멍이 좀 올라온 상태예요 제가 원래 멍이 잘 드는 체질이기도 한데 생각보다 범위가 넓어서 다른 분들도 처음에 이 정도였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유두 쪽 절개가 아니고 겨드랑이 절개로해서 그런지 유두 주변은 아무런 흉터 없이 깔끔해서 마음이 조금은 놓이네요 지금 겨드랑이 쪽에 뭘 붙여놨고 살짝 찌릿 아픔이 있는데 참을만합니다 확실히 수술 전에 튀어나왔던 가슴살이 평평해진건 눈에 딱 보여서 신기하긴한데 아직 붓기랑 멍 때문에 제정신이 아니긴해요 ㅋㅋ 시간 지나면 금방 빠지겠죠? 압박복이 진짜 답답해서 앞으로가 걱정도 됩니다.. 경과 지켜보면서 나중에 멍 좀 빠지면 다시 공유하러 올게요ㅠ 다들 좋은 하루 되십쇼..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