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재🇰🇷
1시간 전 · 조회 3


진짜 40대 되니까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얼굴만 흘러내립니다ㅠㅠ
이거 보이시죠 사진 찍으면 웬 아줌마 하나가 떡하니 앉아있네요…ㅋㅋㅋ
턱선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턱밑에 살은 축 내려와서
사람이 그냥 피곤하고 나이 더 들어보이더라고요…
특히 기본카메라 진짜 못보겠어요.
남편이 찍어준 사진 보고 충격 받아서
몰래 삭제한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ㅋㅋㅋ
처음엔
이 나이에 뭘 피부과까지 가~~
이랬는데 동네 엄마들이 하나둘씩 뭐 하고 다니니까
괜히 저만 더 초라해보이는 거예요
그래서 큰맘먹고 해운대에 있는 피부과에서 써마지 받아봤는데 와 다들 괜히 돈쓰는게 아니네요?
솔직히 이걸 한다고해서 20대가 되는 건 아닌데ㅋㅋㅋㅋ
턱이 딱 붙어가지고 얼굴도 좀 환해진거 같고 그래서 그런가 인상이 좋아보이더라고요 ㅋㅋㅋ
전에는 사진 찍으면
“아 나 왜 이렇게 늙었지…”
이 생각부터 들었는데
요즘은 그래도 카메라 켜는 게 덜 스트레스예요ㅋㅋ
제일 웃겼던 건
남편이 “살 빠졌어?” 물어본 거…
아니 살은 그대로인데 얼굴이 달라보이긴 하나봐요…
아픈 건 솔직히 좀 긴장되긴 했는데
못 참을 정도까진 아니었고
받고 나니까 왜 다들 인생샷 얘기하는지 알겠더라고요~~
저처럼 거울 볼 때마다
“아… 나도 진짜 늙었구나”
현타 오는 분들…
진짜 한번쯤은 알아보세요ㅋㅋ
돈 쓰고 이렇게 만족한 거 오랜만입니다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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