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짬뿡🇰🇷
2시간 전 · 조회 3
원래는 얼굴 관리만 신경 썼지
겨드랑이는 크게 생각 안 하고 살았거든요…
근데 얼마 전에 신행 가서 민소매 입은 사진 보는데
생각보다 착색이 진하게 보여서 괜히 계속 신경 쓰이더라구요 ㅠㅠ
저는 제모 오래 한 편이라 그런지
톤이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피부결도 살짝 거친 느낌이 있어요.
집에서 스크럽도 해보고 미백 제품도 써봤는데
자극만 되고 눈에 띄는 변화는 잘 모르겠어서
결국 피부과 상담 받으러 감…
대구에서 겨드랑이 미백 잘하는 곳 찾아보다가
힐스피부과 김종욱 원장님이 유명해서 갔는데
피부과 전문의 원장님이 생각보다 되게 차분하게 봐주시더라구요.
저는 그냥 레이저 몇 번 하면 끝나는 건 줄 알았는데
착색 깊이나 피부 자극 상태에 따라
토닝 방식도 다르게 들어간다고 설명해주시는데
괜히 혼자 이것저것 바르는 것보다 상담 먼저 받아볼 걸 싶었음 ;;
민망한 부위다 보니까 괜히 긴장했는데
상담 분위기가 담백해서 부담이 덜했다는 거…
막 과한 영업 느낌 없이 지금 상태에서
어느 정도 개선 가능한지 현실적으로 얘기해줘서 좋았어요.
아직 엄청 드라마틱한 변화까진 아니어도
톤이 조금씩 맑아지는 느낌 있고
예전처럼 밝은 옷 입을 때 괜히 신경 쓰이진 않아서 만족중이에요 ㅋㅋ
은근 이런 고민 혼자 하는 사람 많을 듯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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