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랑멍이🇰🇷
2시간 전 · 조회 4
얼마 전까지 집 근처 피부과를 다녔는데
갈 때마다 원장님이 달라서 솔직히 좀 불안했어요
피부에 직접 하는 시술인데 담당 의사가 계속 바뀌니까
이전에 어떤 시술 받았는지, 피부 상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
그런 히스토리를 매번 새로 설명해야 하는 것도 번거롭고
무엇보다 내 피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건지 믿음이 잘 안 갔어요
특히 저는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
시술 강도나 제품 선택 하나하나가 꽤 중요한데
그게 담당자마다 조금씩 달라지니까 결과도 들쭉날쭉한 느낌이 있었거든요
그러다 철산역 쪽에 있는피부과를 예약해봤는데
첫 상담 때부터 피부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시고
어떤 부분이 고민인지, 예전에 어떤 시술 받아봤는지도 세세하게 물어봐 주시더라고요
그냥 형식적인 상담이 아니라 진짜 맞춤으로 봐주시는 느낌?
시술 중에도 피부 반응 보면서 조절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한결 마음이 놓였어요
광명에서 오래 운영해오신 곳이라 그런지
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 같은 게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긴 하더라고요
단순히 오래됐다는 게 아니라 그동안 쌓인 케이스들이 많아서 그런 건지
제 피부 타입에 맞게 접근해주시는 게 좋았어요
피부과 고를 때 가격이나 위치도 중요하지만
저는 이제 담당 원장님 일관성이 제일 먼저 보이더라고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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